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결혼·2세 고백' 성준, 오늘 뒤늦은 정식 결혼식 올린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12 06:00 송고
배우 성준© News1 뉴스1DB
배우 성준© News1 뉴스1DB
배우 성준(30·본명 방성준)이 아내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성준은 12일 비연예인인 아내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소규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1년이 지난 2월 성준은 소속사를 통해 군입대 직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돼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만 빠르게 진행한 후 입대한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또 성준은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복무 전환신청을 했고, 그에 따라 올해 2월부터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 7월 전역했다.

한편 성준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2012)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 MBC '구가의 서'(2013)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2014) KBS 2TV '연애의 발견'(2014) SBS '상류사회'(2015) KBS 2TV '완벽한 아내'(2017) 영화 '악녀'(2017) 등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청춘 스타'로 도약했다.


ichi@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