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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소율, '명품백 루머' 해명…"나 아냐 억울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8-26 23:10 송고 | 2020-08-26 23:33 최종수정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라디오스타' 신소율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 전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신소율은 평소 명품과 거리가 먼 일상이라며 "신인 때는 명품을 살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까 관심이 없었다. 어느 순간, 주위에서 '연예인인데 소탈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너무 좋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소율은 자신을 둘러싼 '명품백'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억울한 지라시가 돌았다. 지방 고위공무원에게 명품백을 받았다가 문제가 됐다고"라고 전하며 계속해서 꼬리표가 붙어있는 상황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돈 주고 사본 적도, 선물을 받은 적도 없는데 억울했다. 난 소탈하고 싶은데"라고 외쳤다.

신소율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루머를 해명했지만 계속해서 댓글에 따라붙는 '신소율 명품백'에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저 아니다"라고 외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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