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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WTI 1.1% 하락 …美 시추공수 4주 만에 증가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0-08-22 07:01 송고
미국 석유시추 설비 © AFP=뉴스1
미국 석유시추 설비 © AFP=뉴스1

국제유가가 미국 증산 가능성에 내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48달러(1.1%) 하락한 배럴당 42.3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0월물은 0.55달러(1.2%) 내린 배럴당 44.35달러로 체결됐다.

이로써 주간으로 WTI는 0.1%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1% 하락했다.

이번주 미국의 원유시추공 수가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이날 유가는 내렸다. 원유정보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원유시추공 수는 11개 늘어난 183개로 3주 연속 감소세가 멈췄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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