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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임보라, 공개 열애 3년만에 결별설…사라진 '럽스타'·입장無(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6-08 17:18 송고
스윙스(왼쪽)와 임보라 © 뉴스1
스윙스(왼쪽)와 임보라 © 뉴스1
그간 공개 연애를 해왔던 래퍼 스윙스(34·본명 문지훈)와 모델 임보라(25) 모두 '럽스타그램'(인스타그랩 커플 사진 등을 의미하는 말)을 삭제, 결별설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결별설의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윙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가운데 임보라와 함께한 '럽스타그램'을 모두 지웠다. 현재 그의 SNS에서 임보라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임보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스윙스의 사진을 삭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언팔로우' 하진 않았으나,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우며 둘 사이 이상 기류를 감지하게 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으나, 양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알린 뒤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방송에도 종종 함께 등장해 '잉꼬 커플'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개 열애 3년 여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엠넷 '굿 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출연을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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