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왼쪽)와 임보라 © 뉴스1 |
스윙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가운데 임보라와 함께한 '럽스타그램'을 모두 지웠다. 현재 그의 SNS에서 임보라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임보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스윙스의 사진을 삭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언팔로우' 하진 않았으나,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우며 둘 사이 이상 기류를 감지하게 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으나, 양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알린 뒤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방송에도 종종 함께 등장해 '잉꼬 커플'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개 열애 3년 여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한편 스윙스는 최근 엠넷 '굿 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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