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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요양병원 예비 간병인 60대 '양성'…동선 조사

경남도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119명…113명 완치 6명 입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20-05-22 19:34 송고 | 2020-05-22 19:35 최종수정
지난 3월 30일 오후 육군 제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 장병들이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주변에 대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3월 30일 오후 육군 제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 장병들이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주변에 대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22일 오후 진주에 사는 남성(60)이 요양병원에 근무하려는 간병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양성 판정됐다고 밝혔다.
경남 122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며,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경남도는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11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나머지 6명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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