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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서 '이태원 관련없는' 20대 남성 추가 확진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0-05-15 18:42 송고 | 2020-05-15 20:39 최종수정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한 의료진이 고글을 고쳐쓰고 있다. 2020.5.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한 의료진이 고글을 고쳐쓰고 있다. 2020.5.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직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태원 클럽과 연관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15일 은평구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종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은 불광1동 거주 20대 남성 A씨(은평구 29번 환자)가 15일 오전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2시 서북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받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현재 종로구보건소가 A씨와 관련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세부 동선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조사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태원 클럽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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