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빗속에서 만든 수제비…유해진·손호준 '감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5-01 22:03 송고 | 2020-05-01 22:09 최종수정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 뉴스1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 뉴스1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이 빗속에서 첫 요리를 완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차셰프' 차승원은 유해진, 손호준과 찾아간 섬에서 수제비를 뚝딱 만들어냈다.
차승원은 육수가 팔팔 끓자, 잘 숙성된 수제비 반죽을 넣었다. 지켜보던 유해진과 손호준은 "진짜 맛있을 것 같다", "비 오는 날 수제비 죽이지"라며 군침을 삼켰다.

금방 완성된 차승원표 수제비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들은 수제비와 함께 배추 겉절이를 먹고는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 했다.

유해진은 "맛있다. 나 수제비 오랜만에 먹어"라며 폭풍 흡입하더니 "난 더 먹어야겠다. 이렇게 먹어보긴 또 처음이네"라고 말했다. 손호준은 "김치 진짜 맛있다"면서 한 그릇을 금방 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