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아내의 맛' 홍현희, 굴업도에서 '비어캔 팝콘' 만들어…"고소한 아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31 22:59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홍현희가 굴업도에서 '비어 캔 팝콘'을 만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굴업도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팝콘을 만들고 있었다. 방법이 독특했다. 그는 "저도 인터넷 보고 알았는데 맥주 캔에다가 옥수수만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맥주 캔 안에서 완성되는 팝콘을 바라보며 "오예 컴온~"이라고 소리쳤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에게는 "한번 해봐라. 간단하다"고 얘기하기도.

홍현희는 "내가 여기서 팝콘을 먹다니. 아 고소한 아침"이라며 감격했다. 뒤늦게 일어난 제이쓴을 향해서는 "팝콘 향으로 눈을 뜬 기분이 어떠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커피 없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소금물 한잔 먹을래?"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