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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장윤정 "신인 아닌 선배들에 포커스…흔쾌히 출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3-04 15:51 송고 | 2020-03-04 16:56 최종수정
S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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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4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SBS '트롯신이 떴다'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이유에 있어 선배님들과 제가 느끼는 조금 다른 부분은 요즘 트로트가 워낙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까 트로트 소재로 하는 방송이 많이 생기는데 포커스가 떠오르는 신인이 아니라 선배님들에게 포커스 맞췄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밖에서 트로트가 어떤 반응 얻을 것이냐 기대 보다는 트로트를 단단하게 지켜준 선배님들에게 포커스 맞춘 예능 탄생에 너무나 감사했다"며 "제작진에게 이런 이야기 들었을 때 너무 고마웠다. 후배로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으로,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붐 정용화가 출연한다.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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