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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캠, 'LINC+ 육성사업 진입' 통과…120억 재정 지원

윤영철 부총장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사업 중점 추진"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2019-03-27 17:53 송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전경(연세대 원주캠퍼스 제공) © News1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전경(연세대 원주캠퍼스 제공) © News1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진입대학 평가에 통과됨에 따라 2021년까지 약 120억 원의 추가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이번 재정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LINC+ 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75개 대학 중 상위 80%(61개 대학)에 해당돼 2단계 사업에 진입하게 됐다.

윤영철 원주부총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이번 LINC+ 2단계 사업 진입을 통해 향후 3년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2012년 1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2014년 2단계 LINC사업, 2017년 1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 발굴 확산에 기여해 왔다.



nohju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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