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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 갖춘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사업 준공

각종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특색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2024-04-25 16:29 송고
청주시 당산공원 친수공간 준공식.(시제공)
청주시 당산공원 친수공간 준공식.(시제공)

민선 8기 청주시 공약인 '꿀잼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25일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오전 당산공원에서 경과보고와 제막식 등으로 준공식을 했다.
이 사업은 이범석 시장이 탑대성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쉼터 조성을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8월 18억 원을 들여 착공한 뒤 높이 8m에서 3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비롯해 소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안개 분수와 각종 경관조명으로 빛에 따라 특색 있는 폭포수를 연출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시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탄생한 당산폭포가 탑대성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명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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