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부동산과 최신 정보기술을 결합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동산서비스 산업 분야 새싹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부동산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은 오는 7월 말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할인할 수 있다.
입상 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된다. 창업 캠프 참가팀에게는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교육, BM 진단 등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되며 국토연구원과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공공데이터가 지원된다.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도 부동산 서비스 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공개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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