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제공)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설을 맞이해 한국 전통 음료 '수정과'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빽다방 '수정과'는 MZ세대의 입맛을 고려해 기존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대추 원물을 그대로 건조해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대추칩을 토핑으로 더했다.이번 메뉴는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 두 가지로 출시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 음료의 경우 간 얼음으로 제공해 시원함을 키웠다. 탄산을 추가하면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국내산 경기미를 사용한 식혜도 시즌 한정 재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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