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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상주 창고 화재…진화 시도 60대 여성 연기 마셔 병원 이송

(상주=뉴스1) 이성덕 기자 | 2023-10-14 15:01 송고 | 2023-10-14 15:34 최종수정
14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고추건조기 1대와 창고(46㎡)가 모두 불에 탔다.
거주자 60대 여성이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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