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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산학협력단, 기업신용평가서 ‘최고 등급’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22-08-17 10:30 송고
전북대학교 정문
전북대학교 정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이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2022년 산학협력단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1(AAA)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신용평가는 채무상환 능력과 재무건전성 등을 통해 신용위험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를 말한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성장성과 총자본 순이익, 매출영업 이익 등을 보는 수익성, 그리고 안정성(유동비율, 차입금의존도,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과 활동성(총자산 및 매출채권회전율)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비 수주 실적 향상을 통한 당기 순이익 증가와 투명한 재무·현금흐름표·부채 비율 등에 대한 꾸준한 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기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평가 결과로 전북대 산학협력단의 효율적 경영능력과 우수한 신용능력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는 용역과제 선정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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