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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4.17/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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