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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공동취재)2022.8.15/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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