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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덕아웃 선수들이 10회초 2사 1,2루에서 류지혁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최형우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21.4.2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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