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대© News1 개교 58주년을 맞은 계명대는 19일 대학원 건물인 '동천관(東泉館)'을 준공했다. 성서캠퍼스에 지은 동천관은 지상 4층, 5748㎡에 강의실, 학술정보실, 국제세미나실과 5개 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통역실 등을 갖추고 있다. 39년간 종합대학 승격, 동산기독병원 통합, 의과대학 설치, 성서캠퍼스 조성 등 대학 발전에 공헌한 학교법인 계명대 정순모 이사장의 업적을 기려 그의 아호인 '동천'을 건물이름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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