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한정애 예비후보(가운데)가 7일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병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News1 이시우 기자 |
녹색정의당 한정애 예비후보가 7일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병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가 밥 먹여 준다'는 신념으로 천안에서 척박한 진보정치의 밭을 일구며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인 진보정치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기득권 양당정치를 깨뜨리기 위해 20년을 한결 같이 싸워 온 원조 3지대 당은 진보정당인 녹색정의당"이라며 "22대 국회에서도 녹색정의당이 절박한 사람들을 위한 원내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방대부터 무상교육, 대중교통 1만 원 패스로 무상교통 실현, 코로나 시기 부채탕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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