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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서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3-07-04 18:52 송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 이흥우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전시실장 등이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리본을 자르고 있다.(전쟁기념사업회 제공)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 이흥우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전시실장 등이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리본을 자르고 있다.(전쟁기념사업회 제공)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4일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이 개막했다.
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특별기획전은 올해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점 추진했던 철강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백승주 사업회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이를 통해 철강산업과 경제발전 역사를 되돌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은 오는 10월9일까지 전쟁기념관 3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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