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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붉은악마도 우루과이-가나-포르투갈 팬들과 축구대결 펼친다

도하서 FIFA FAN'S CUP 개막…5대5 미니게임으로 진행
실제와 같은 조편성… 한국, 1일 조별리그 3경기 소화

(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11-30 17:30 송고 | 2022-11-30 17:46 최종수정
 FIFA FAN'S CUP 일정표(FIFA 제공)

선수뿐 아니라 팬들도 각 나라를 대표해 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 도하의 알 비다 파크에서 선수가 아닌 각 나라의 팬들이 참가하는 팬즈컵(Fan's Cup)을 개최 중이다.

실제 월드컵에 나선 32개 팀들이 본 대회와 똑같은 조편성으로 경기를 치러 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 다만 경기는 11대11이 아닌 5대5 미니 게임 형식으로 치러진다. 전·후반 각각 8분, 휴식 시간은 3분이다. 

실제 월드컵과 같이 홈팀 카타르와 에콰도르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개막전을 치렀다.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붉은악마가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국 역시 '붉은악마'를 비롯한 한국 팬들이 대표로 나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일정은 벤투호와 똑같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순이지만 간격이 훨씬 콤팩트하다. 1일 오후 5시30분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같은 날에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소화한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16강에 오를 수 있고, 이후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리는 것도 실제 대회와 똑같다. 

FIFA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각 나라 국적을 증명하는 여권을 가진 18세 이상의 성인, 카타르 월드컵 경기 티켓, 하야 카드를 갖춘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각국 팬들로부터 선수 신청을 받았다.

FIFA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팬즈컵 정신'을 발휘, 경기장 안팎에서 높은 수준의 행동과 페어플레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비다 파크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찾은 축구팬들이 팬 페스티벌 구역에서만 한시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22.11.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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