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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11일까지 6개 분야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

ESG 지원·상생모델사업 분야 신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2-10-05 14:52 송고
물산업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설명회 모습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뉴스1
물산업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설명회 모습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뉴스1

한국수자원공사가 5일 대전시 ICC컨벤션에서 ‘물산업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2년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와 관련한 제도 설명 및 계획 등을 공유했다.
공모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 중인 사업화 기술지원 3개 분야(△ESG 지원사업 △상생모델사업 △K-water 등록기술)와 기술개발 3개 분야(△성과공유제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구매연계형 신제품개발) 등 전체 6개 분야로 이뤄졌다. 공모 기간은 11일까지다.

특히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ESG 지원사업’과 ‘상생모델사업’ 분야를 신설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의 ESG 경영 실현과 함께 물분야 중소기업의 ESG 경영 문화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선정기업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과 협업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과제발굴 등도 추진한다.
기술개발 분야에 선정된 기업은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인프라·기술 활용 및 사업비 지원 등과 함께 수의계약 자격 부여와 같은 판로 확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다양한 상생·협력을 통한 ESG 경영 실현과 국내 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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