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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하반기 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8월16일 국내 출시

국내 출시 후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2-07-05 10:07 송고 | 2022-07-05 16:37 최종수정
(컴투스 제공) © 뉴스1
(컴투스 제공) © 뉴스1

컴투스는 하반기 대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을 오는 8월 1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5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 계1억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회사 측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양 시장까지 휩쓴 서머너즈 워의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 재미를 모두 담아 신개념 하이브리드(혼합형) MMORPG 영역을 개척했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캐릭터와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MMORPG와는 달리, 크로니클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컴투스는 현재 '크로니클'의 최고의 완성도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16일 한국에서 '크로니클'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 앱 마켓에서 진행 중인 국내 출시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 이후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게임의 결과물을 직접 소유하는)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한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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