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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7월 분양 예정

전용 84㎡ 단일 주택형 구성…총 1057가구 규모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2-06-20 11:22 송고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투시도 © 뉴스1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투시도 © 뉴스1

우미건설이 7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2차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는 전용 84㎡ 372가구로 구성되며, 2차는 전용 84㎡ 685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일원 약 280만㎡ 규모에 9800여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로,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오룡지구는 영산강 전망과 수변공원, 체육공원 등 광범위한 녹지공간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된다. 전남도청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인접하고, 대불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교육특화용지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이다. 남악지구 롯데아울렛이 가깝고 오룡지구에도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남악 JC를 통한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 남창대교, 남창교(공사 중) 등을 이용하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구역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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