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스타그램 © 뉴스1 |
하리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날 닮아 가는 내 아들 바비와"라며 반려견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금발로 염색을 했다. 갈색털의 반려견과 묘하게 닮아보이는 모습. 또 동그랗게 뜬 눈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리수는 1990년대 성전환 수술을 한 뒤, 성소수자(LGBTQ) 인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성소수자 인권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