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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나인우 '커튼콜' 특별출연…'징크스의 연인' 인연 이어간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6-14 10:33 송고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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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가 윤상호 감독과 의리를 과시하며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다시 한번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이어간다.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이하 '커튼콜') 측은 15일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두 주인공 서현과 나인우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강하늘, 하지원, 권상우,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등 쟁쟁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서현과 나인우는 오는 15일 처음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에서 각각 행운을 몰고 다니는 긍정 여신 이슬비와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으로 분해 운명을 뛰어넘는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징크스의 연인' 윤상호 감독과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커튼콜' 특별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명 커플' 서현과 나인우가 '커튼콜'에서는 어떤 사연으로 얽혀 이야기를 그려낼지, '징크스의 연인'과는 또 다른 이들의 케미스트리와 연기 호흡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한편 '커튼콜'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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