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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김보성, 의리 외치다 피 흘리게 된 사연은

'신발벗고 돌싱포맨' 7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6-07 10:21 송고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연예계 대표 상남자 이동준, 박준규, 김보성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7일 공개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동준, 박준규, 김보성이 출연한다. 
최근 촬영에서 '원조 의리남' 김보성은 스케일부터 남다른 의리 일화들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준규는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다가 피까지 흘리게 된 에피소드를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준규는 연예계 파이터 1순위로 알려진 이동준이 실제로 무서운 불량배들과 싸우는 모습을 봤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특히 이동준은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두 가지 기술을 전수해 '싸움꽝' 돌싱포맨을 초집중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상민은 '의리남' 김보성에게 '봉준호 영화 vs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2'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며 곤란한 질문을 던져 김보성을 진지한 고민에 빠지게 했다. 
이동준, 박준규, 김보성이 출연하는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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