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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동' 장태희 "김태원, '전생에 지미 헨드릭스였냐'고 칭찬"

'불후의 명곡' 4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2-06-04 18:28 송고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기타 천재로 평가받는 장태희가 김태원으로부터 받은 칭찬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린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기타 신동' 장태희는 육중완 밴드와 함께 나섰다. 장태희는 부활의 김태원도 인정한 기타 천재였다. "김태원이 전생에 지미 헨드릭스 아니었냐고 말했다"고 김태원으로부터 들은 극찬을 공개했다. 장태희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딥 퍼플의 리치 블랙모어나 퀸의 브라이언 메이를 좋아한다. 거기서 영감을 받아서 기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태희는 기타를 시작한 후로는 만화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이찬원은 이에 공감하면서 "저도 여덟 살에 '매직키드 마수리'를 마지막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끊고 '가요무대'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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