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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취권 가르치다 시작된 대련…전현무에 뺨 맞아 '대폭소'

'나 혼자 산다' 13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05-14 00:43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이주승, 전현무가 취권 대련을 벌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주승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주승은 "지금 어울리는 운동이 하나 있다"라면서 취권을 언급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실제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배운 분에게 몇 개월동안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주승은 "살짝 취한듯 움직이다가 때려야 한다. 피할 때는 내가 술을 마시는 것처럼 해라"라며 팁을 전수했다. 

그는 취권을 하면서 단 한 방울의 술도 흘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계속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이어 전현무가 진지하게 배웠다. 이주승은 "난 취했다고 감정 잡아라"라며 스승으로서 조언해줬다. "대련도 할 수 있겠다"라는 주위의 얘기에는 바로 시범을 보여줬다. 
먼저 이주승이 전현무를 툭 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취권을 선보이며 스승의 뺨을 슬쩍 때려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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