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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측 "간호사의 노고와 희생이 존중 받는 세상 만들 것"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2022-05-12 15:28 송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측이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 이형섭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년 전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며 "지금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어둠의 터널을 지날 수 있었던 데에는 간호사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등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인구 10만명 당 공공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간호사 수, 경기도의 1인당 보건 예산 모두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면서 "지자체의 의료 인프라가 곧 지자체 경쟁력이다. 갈 길이 멀지만 김은혜의 진심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간호사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은혜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선관위를 직접 찾아 후보등록을 한 뒤 별다른 현장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KBS 토론회 준비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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