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로고. © 뉴스1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경남지역 6개 기초단체장 선거 단수 추천 후보를 최근 확정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자 1차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창원시장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통영시장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거제시장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사천시장에는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또 남해군수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고성군수에는 백두현 고성군수를 각각 단수 후보자로 추천했다.

김해·양산 등 등록 예비후보가 복수인 곳은 조만간 경선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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