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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서지오·지원이 등 트로트 여가수들 축구로 뭉쳤다…FC트롯퀸즈 창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4-11 15:25 송고
FC트롯퀸즈 © 뉴스1
FC트롯퀸즈 © 뉴스1
트로트 여자 가수들로 구성된 축구팀 FC트롯퀸즈가 탄생했다.

FC트롯퀸즈 지난 8일 부평에 있는 부평테크노타위JM풋살장에서 성대한 창단식을 갖고 트로트 가수 여자 축구팀의 탄생을 알렸다.
새롭게 창단된 FC트롯퀸즈는 김혜연, 서지오, 박주희, 지원이, 별사랑, 요요미, 마이진, 소유미, 장혜리, 이소나로 구성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축구 해설위원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스타 출신 이상윤이 감독을 맡았으며 김동훈 김동섭이 코치진으로 합류, 팀을 이끈다.

창단식 이후 바로 첫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은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가했으며, 팀이 성장해 나가는 훈련 영상 및 경기는 유튜브 채널 'FC트롯퀸즈'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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