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특징주] 美 금리 인상에 은행주 감세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22-03-17 10:19 송고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 모습. 2022.3.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 모습. 2022.3.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3년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금리인상 수혜주인 은행주가 강세다.

17일 오전10시 기준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1900원(3.34%) 오른 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하나금융지주(2.97%), 우리금융지주(2.76%), 신한지주(2.24%)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간밤 미 연준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로수준으로 금리를 낮춘 이후 첫 조정이다.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6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o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