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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직접 밝혔다 "쌍꺼풀수술 안했어요"…셀카로 해명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12-11 16:52 송고 | 2021-12-11 16:54 최종수정
김연아 SNS 갈무리 © 뉴스1
김연아 SNS 갈무리 © 뉴스1
김연아 SNS 갈무리 © 뉴스1
김연아 SNS 갈무리 © 뉴스1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자신의 쌍꺼풀과 관련해 직접 언급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연아는 원래 두 눈에 쌍꺼풀 선이 엷게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면 같은 의상의 다른 사진에선 두 눈에 짙은 쌍꺼풀이 있는 모습이다. 즉, 해당 사진들을 통해 김연아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눈을 뜨는 방법이나 메이크업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쌍꺼풀이 충분히 짙게 보일 수 있음을 직접 증명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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