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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 플레디스와 3번째 재계약…12년째 인연ing [공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12-08 09:32 송고
플레디스 제공 © 뉴스1
플레디스 제공 © 뉴스1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플레디스 측은 8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나나와 당사는 데뷔 이래 장기간 동행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당사는 나나가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나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그려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과 관심,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12년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6년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독보적인 연기색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출연작은 MBC '오! 주인님', 웹드라마 '복제인간' 등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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