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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기념 알뜰폰 이벤트 연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21-11-24 10:30 송고
(우정사업본부 제공) ©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38일간 이벤트 전용 요금제 판매, 최신 경품 제공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했다"며 "중소 알뜰폰 업체의 판로지원 및 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달성에 일조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기간 동안 출시하는 11개 우체국 알뜰폰 이벤트 전용 요금제는 음성, 데이터 등 사용량에 따라 기본료가 1100원부터 2만900원까지 다양하다. 요금제에 따라 최대 1년간 기본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우체국은 알뜰폰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Z플립3(11명) △갤럭시 버즈2(33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330명) 등 총 374명에게 경품도 준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우체국 알뜰폰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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