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고칠게' 진원, 1년4개월 만에 신곡 '입버릇'으로 컴백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11-19 13:20 송고
진원 / 사진=꿈의엔진 제공 © 뉴스1
진원 / 사진=꿈의엔진 제공 © 뉴스1
가수 진원이 1년 4개월만의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꿈의엔진 측에 따르면 진원은 오는 21일 신곡 '입버릇'을 발표한다.
신곡 '입버릇'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로 시작하여 계절감을 담고자 했으며 지난 연인과 나눴던 둘만의 언어와 행동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깊은 감정을 '입버릇'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로 시작하여 계절감을 담고자 했으며 진원만의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겨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컴백을 알린 진원은 소속사를 통해 "선곡부터 심혈을 기울여 자신 있게 발표하는 곡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본다"며 "오랜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앞두고 있어 설레고 떨린다"고 전했다.

진원은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칠게'를 부른 가수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연습했던 고백' 등의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원은 오는 21일부터 유튜브, 라디오 등을 통해 신곡 '입버릇' 활동에 나선다.



seunga@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