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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2년 중등교사 공립 362명·사립 31명 선발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 접수…1차 시험 11월27일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1-10-15 10:00 송고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중등교사 수험생들이 임용고시장으로 입장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중등교사 수험생들이 임용고시장으로 입장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교사 공립 362명, 사립 31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이날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선발예정 인원은 공립 일반 32개 교과 335명, 장애 구분선발 22개 교과 27명으로 총 362명이다.

사립 일반은 5개 법인에서 15개 교과 31명을 위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5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충북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만 받는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지만, 장애인 선발예정 분야에 지원하는 응시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2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25~26일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10일 충북교육청 누리집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선발인원 중등인사팀, 시험운영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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