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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립 유·초·특 임용시험 경쟁률 소폭 하락…5.8대 1로 마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021-10-13 11:50 송고
대전지역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전시교육청 전경 © 뉴스1
대전지역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전시교육청 전경 © 뉴스1

대전지역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원서접수 마감결과, 총 32명 선발에 187명이 지원,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6.6대 1이었다.
이 중 유치원 일반이 1명 선발에 66명이 지원해 6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초등 일반 11명 선발에 45명 신청, 특수(유치원) 일반 4명 선발에 17명 지원, 특수(초등) 일반 12명 선발에 52명이 신청했다.

장애의 경우 각각 1명 선발에 유치원 1대 1, 초등 3대 1, 특수(유치원) 1대 1, 특수(초등)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은 11월13일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내달 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시교육청은 1차 시험에서 1.5배수를 선발한 뒤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 2차 시험을 거쳐 총 32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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