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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복싱으로 완성한 건강 매력 [N화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18 19:20 송고
엘르 © 뉴스1
엘르 © 뉴스1
오마이걸 미미가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미미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만남은 오는 10월 9~10일 양일 간 버츄얼 레이스로 진행될 제1회 '엘르런'을 알리는 취지에서 비롯했다.

평소 유튜브 채널 '밈PD'와 개인 SNS를 통해 건강하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미미는 "운동은 신체 건강을 위한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신 건강에도 좋더라"라며 "특히 복싱을 시작하면서 무기력했던 일상이 많이 달라졌다. 땀을 빼고 돌아오는 순간 생기는 일차적인 성취감,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밀어붙이며 내 자신을 느끼게 됐다"라고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엘르 © 뉴스1
엘르 © 뉴스1
스스로의 강인함을 느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 '리얼한 미현이의 세상'을 찍어 올린 게 내겐 엄청난 용기였다. 공개를 하는 데 정말 콘서트 직전만큼 떨렸다"라며 "이후 화면에 꼭 예쁘게 나와야 한다는 생각, 나를 가뒀던 것들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진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언젠가 꼭 하고 싶은 일로는 "오마이걸 활동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일이 많았다. 언젠가 큰 무대에서 콘서트를 하며 팬들과 우리가 함께 성장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미미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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