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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9.8~15, 접수대행 사이트서 인터넷 접수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1-08-30 09:40 송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경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모집의 원서접수를 접수 대행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에서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은 지난해까지 운영한 특별전형(5월)을 수시모집(9월)으로 바꾼 것으로 학생부 중심의 전통문화인재(종합)와 학교장추천자(교과)전형, 특기자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열정과 의지를 가진 우수인재 67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 특수목적국립대학으로 올해 학예연구직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학예연구사 6명(문화재청 4, 국립중앙박물관 1, 지자체 1)과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서 총 12개 분야 5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적극행정의 하나로 2022년부터 문화유산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인재 프로젝트인 의무근무이행형장학제도를 신설해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월 50만원의 학업보조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서울교육관(명동 유네스코회관)을 개소했으며, 2021년 2학기부터 국제문화유산협동과정(석사과정)을 운영한다.
더불어, 세종특별자치시에도 문화유산 교육분야의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특수대학원(미래문화유산학과)을 2022년 개원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도입한 수시모집은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모집 6회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심층면접과 실기고사는 10월18일부터 29일 사이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12일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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