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터플러스 © 뉴스1 |
25일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타이틀롤로 발탁되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뉴이스트 렌과 함께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특히 이번 커버 이미지를 통해 렌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스타 데이빗 보위를 오마주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렌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한껏 담아낸 이번 화보는 한층 성장한 렌만의 다채로운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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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렌은 "과연 내가 ('헤드윅'을) 해낼 수 있을까 싶어 며칠을 혼자서 고민했다"라며 "이 작품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이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라는 압박감이 있었다. 그래도 답은 무조건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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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더욱 단단해진 내면을 담아낸 렌의 인터뷰 전문과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 화보 컷은 시어터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렌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10월3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