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블락비 재효, 아이돌 낚시 일인자?…저조한 성적에 "반드시 설욕"

'도시어부3' 19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08-19 23:36 송고
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블락비 재효가 저조한 성적에 설욕을 다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아이돌 스타 7인이 출격한 가운데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재효는 '아이돌 낚시계의 최고'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성적이 저조했다. 제작진은 "'도시어부'를 바를 사람은 재효다 이런 얘기가 많았다. 근데 못 발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효는 폭소하며 "하고 싶은 변명은 많은데 구차해지고 싶지 않다. 조용히 있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제작진은 "아까 인터뷰를 했는데 변명만 20분 했다"라고 폭로했다. 자리탓, 변수탓, 우세탓까지 했다고. 

재효는 꼭 설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을 향해 "설욕할 기회를 빠른 시일 내에 주신다면 언제든 바로 차 몰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당일도 가능하냐"라는 질문에는 "당일도 가능하다. 자차로 달려오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