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전북 방문…교류‧협력 강화

한국–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맞아 농업·경제 분야 협력 기대
송하진 도지사 면담…전북도 농업 정책에 큰 관심 보여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1-07-21 13:42 송고
 21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도지사(오른쪽)가 전북을 방문한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왼쪽)와 농업·경제 등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전북도 제공)2021.7.21/© 뉴스1
 21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도지사(오른쪽)가 전북을 방문한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왼쪽)와 농업·경제 등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전북도 제공)2021.7.21/© 뉴스1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농업과 경제 등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21일 전북도를 방문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도청을 찾은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만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양측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양 측은 ‘한국-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지자체간 교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카자흐스탄 대사는 전북지역 농업 정책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카자흐스탄 대사는 이어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전북과 카자흐스탄 기업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 시찰했다.


9125i1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