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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오늘 11주기…영원히 기억될 한류 스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6-30 16:52 송고
© News1 / 요나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 요나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지 11년째 되는 날이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30일 세상과 이별했다. 1977년생인 박용하의 사망 당시 나이는 33세. 너무도 이른 나이에 팬들 곁을 떠났기에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박용하는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MBC 특채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보고 또 보고' '러빙유'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이 히트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특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대히트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전해진 비보에 가족, 연예계 동료들,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팬들은 매년 그의 유해가 안치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고인을 기억해 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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