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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11년만에 얻은 딸과 생일 기념사진…"볼수록 예뻐"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6-30 09:20 송고
한지혜 SNS © 뉴스1
한지혜 SNS © 뉴스1
한지혜 SNS © 뉴스1
한지혜 SNS © 뉴스1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생일 기념 사진을 남겼다.

한지혜는 지난 29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내 생일에 방갑이(태명)랑 전투적 모유수유와 유축 중"이라며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자신의 딸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를 바라보는 한지혜가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을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처음엔 내 아긴가 싶기도 하고 낯설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고 예뻐 보인다"라며 "공주님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엄마가 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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