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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아이돌 대니구, '슈퍼밴드2' 도전장…"신인의 마음으로 왔다"

'슈퍼밴드2' 2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06-28 21:23 송고
JTBC '슈퍼밴드2' 캡처 © 뉴스1
JTBC '슈퍼밴드2' 캡처 © 뉴스1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슈퍼밴드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대니 구가 참가자로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니 구는 "바이올린 경력은 25년 정도"라면서 뉴잉글랜드 음악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클래식계 거장들과 컬래버를 했었다고도 했다. 

이에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은 '슈퍼밴드2' 출연 이유를 궁금해 했다. 대니 구는 "시즌1을 봤다. 그걸 보면서 시선을 확 넓히게 됐다. 이런 조합도 가능하구나,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나도 더 다양한 음악을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니 구는 "저는 여기에 신인의 마음으로 왔다. 도전하러 왔고 배우러 왔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후 대니 구는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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