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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지드래곤, 명품 의상 입고 독보적 아우라 발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4-09 14:21 송고
데이즈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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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여전히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9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13주년 기념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 지드래곤과 샤넬 하우스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샤넬의 2021년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입고 거리로 나섰다. 지드래곤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독보적 분위기를 다시 한번 뽐냈다. 

입는 옷차림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지드래곤은 음악과 패션, 아트를 넘나들며 가장 닮고 싶은, 따라 하고 싶은 문화적 아이코닉 인물로 손꼽힌다. 샤넬과의 만남에 대해 묻자 "각자 샤넬을 생각하는 이미지가 다르겠지만, 전 어떤 옷을 입는 재미와 반전을 즐기는 것 같다. 이제는 샤넬부터 명품이라고 하는 다른 패션 브랜드도 과거처럼 정해진 틀에 갇혀 있지 않은 거 같다"라고 답하며 옷 입는 방식마저 남다른 사고를 내비쳤다.
데이즈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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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음악과 영화, 음식, 소셜 네트워크, 팬데믹 시대의 계획까지 군 복무 이후 곡 작업을 하며 지내는 지드래곤의 현재를 대변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소소하게는 가장 최근에 한 휴대폰 메모가 뭔지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화보 촬영 날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아트워크를 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 과정을 그대로 기록한 이미지들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코닉한 뮤지션 지드래곤과 샤넬 하우스가 함께한 커버스토리는 데이즈드 13주년 특집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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