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김주희가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김주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투표 완료, 누구보다 서울을 사랑하고 성실히 일해주시는 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한표, 오늘의 주요미션,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지역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주희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에도 미모가 돋보인다.

김주희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는 프리랜서를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을 포함해 전국 21개 선거구에서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각 선거구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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